오버워치가 몰락하고 탈론이 탄생한 이유 >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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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겉으로는 자유, 평등을 내세우고 있었지만

실상은 쓰레기 그 자체였음.

윈스턴은 에코를 포함한 전 여직원들에게 수간성 발언을 일삼았고

맥크리 역시 메르시 같은 애들한테 성희롱과 성범죄를 일삼음

오버워치가 주장해온 옴닉에 대한 평등, 말하는 동물에 대한 평등, 게이에 대한 평등은 지들 이미지메이킹과 보신하려고 지어낸 헛소리임

하지만 피상적으로는 전 세계의 옴닉사태를 해결할 유일하게 힘있는 국제 기관이었기 때문에 묘한 정치적 평형 때문에 아무도 압박을 가할 수 없었고

메르시도 입을 꾹 닫으면서 어쩔 수 없이 의학 연구를 해야만 했음. 인사부에 넣었다가 무슨일이 생길지 알기에...

그러던중 제대로 된 사건이 터졌음

어느날 임무가 끝난 후 오후, 솔저가 그새 더러운 욕정을 못참고 리퍼에게 똥꼬충짓하려고 했고 리퍼는 필사적으로 저항해 도망침

그리고 노발대발하며 인사부에 찾아가서 이제 개같은 문화좀 정리하자 따졌지만 돌아온 답변은

"내규에 따라 원만히 해결하겠다" "솔저가 직장 동료에게 유대감을 느껴 장난친것 뿐인데 과민반응 한 것 아니냐"

리퍼는 지금까지 쌓아온 위선, 내로남불, 겉으론 옴닉, 동물, 트레이서같은 레즈, 게이를 옹호했으면서 실상은 더럽고 추접스런 사태에 대한 분노가 폭발하면서

탈론을 설립하게 된거임

갈때 혼자가지 않고 위선을 혐오했던 동료들과 함께 탈출했음.

그리고 이들이 뜻을 모아 녹음, 녹화 증거를 국제위원회에 제출하여 시정을 요구했지만 흐지부지 되었음

윈스턴 등 수뇌부는 은혜도 모르는 버러지라며 국제 사회에 적폐라고 공표할 것을 강요함.

에코는 수 없이 로봇박이가 뭔지 알려주겠다 이런 소리 듣고 살아야했고, 로봇이었음에도 대화 데이터를 삭제하라는 압박으로 녹음 증거도 남기지 못했음

위도우메이커가 무슨 탈론에 정신지배당한 유부녀? ㅅㅂ 지랄하지마라

남편을 세상을 위한 임무를 위해 잃고 과부 되자마자 곧바로 위도우를 윈스턴, 맥크리 등등 축생들이 넘보니까 리퍼가 회사에서 간신히 빼낸거임ㅋ

탈론은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레이너 특공대 같은 포지션이었음

 

사실 블리자드 내부 상황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