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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가의 촉법소년들이 엄마 아빠가 없어서 범죄 속에서 살던가?

 

맞벌이 부모를 둔 자녀들이 엄마 아빠가 없어서 외로움에 대한 분노를 품고 자라던가?

 

부모의 존재는 행복의 보증서가 아니다.

 

관심과 사랑을 주고 먹고 입고 교육할 것의 일정 이상 지원이 가능한 부모의 여부가 아이의 행복을 결정짓는다.

 

한해 23만 명이 결혼하지만 11만 명이 이혼하며 합계출산율 0.9명대 나라에서 사는 우리는 이미 이것을 다 알고 있다.

정말 자연의 법칙을 따라야 한다면 수컷의 90%는 번식행위에 참여하지 못한다.

 

순리대로라면 자연 도태되어 태어나지도 못할 인간들이 순리를 주장하는 아이러니를 보고 있자면 내 눈에는 이렇게 보인다.

 

 

'부모가 다 있는 내가 이렇게 불행한데 부모가 하나 없는 너는 나보다 불행해야 해'

 

결국 이것도 행복하지 않은 인간들의 자존감 투쟁이다.

 

행복한 인간은 남의 불행을 기원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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