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기업이 기자들을 '관리'하는 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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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법조팀 백 모 기자의 31번째 생일에 삼성 SDS 전무와 홍보팀 직원들이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자리를 가짐
(동아일보 산업부 서 모 기자도 동석)
이 생일파티 이후에 백 모 기자는 기분이 매우 좋았던건지 본인의 SNS에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음
근데 아무 생각도 없이 올린 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청탁금지법 위반 아니냐, 대기업 총수 재판을 앞두고 전무까지 나서서 언론 관리를 하는구나 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SNS글을 삭제함
이후 채널A 백 모 기자는 "대학생때 삼성 그룹 대학생기자단 활동을 해 알게된 지인들일 뿐이다."고 해명
동아일보 서 모 기자는 "이전 출입처가 삼성이었다. 그리고 대학생때 영삼성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했다. 사적인 자리였을 뿐이다."고 해명
삼성 SDS 박 모 전무는 "백 기자는 대학생때부터 알았고, 케이크는 개인적으로 준비했다. 몇달전부터 식사자리를 한번 가지자고 말해 가진 자리일 뿐이다." 고 해명
여담으로 이 생일파티의 주인공인 채널 A 백 모 기자는 검언유착 사건의 당사자 중 한 명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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