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일본 강제동원 위령비 청소하는 다이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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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다에 있냐면
마리아나 제도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여러 흔적들 속에서 숨겨진 우리의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사이판 해저에는 총 2개의 한국인 수중 위령비가 위치해 있다.
이중 한 곳은 마나가하섬과 사이판 섬 사이 리프로 태평양전쟁 당시 징병, 징용 등으로 6천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일본 화물선에 실려 이동하던 중 미군 기뢰에 맞아 침몰하면서 모두 사망한 장소에 건립됐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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