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사진주의] 미얀마 군인, 산 채로 시민 불태워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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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도와주세요" 미얀마 만달레이 주민, 군부 군대에 총 맞고 산 채로 불타 죽다
27일 '미얀마군의 날', 군경은 오후 9시 아웅먀타잔구를 급습해 주민인 아이 코(40)씨에게 총격을 가했다.
군경은 그를 체포해 주민들이 군경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불타는 바리케이트-폐타이어 위에 던졌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한 주민은 "불길로 던져진 뒤 그는 '엄마 살려줘요'라고 외치고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 코 씨의 호소에도 군경은 주민들에게 계속 총격을 가해, 어느 누구도 그를 구하러 집 밖으로 나올 엄두를 내지 못했다.
출처: 미얀마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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