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LG가 폰사업 접자마자 소송 들어오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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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미국에서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관련해 특허침해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문제의 특허는 유럽의 '특허괴물' 업체가 올초 LG로부터 사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선 LG전자가 공식적으로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발표한 가운데 LG그룹의 특허 포트폴리오 매각이 국내 산업 생태계에 '부메랑'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본사를 둔 '스크래모지(Scramoge)'는 지난달 30일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미주법인(SEA)을 상대로 '특허침해'(Patent infringement) 소송을 제기했다.
스크래모지가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특허청에 등록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특허 3건 (특허번호 Δ9553476 Δ9825482 Δ9997962)이 삼성전자에 의해 침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는 직접적으로 특허를 침해한 제품을 제조 및 미국으로 유통하며 피해를 끼쳤다"면서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요약
LG가 폰사업 때려치면서 특허기술도 다 팔았음
팔아버린 기술중에 '무선충전' 관련된 기술이 있었고
이번에 폰 사업 접으면서 삼성이 그걸 돈도 안내고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짐
그래서 LG랑 이 기술을 돈 주고 샀던 외국업체들이 삼성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
ㅊㅊ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33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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