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한강) 친구 해명과 어머니의 입장. > 정보이슈/이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이슈

이슈 (장문)(한강) 친구 해명과 어머니의 입장.

페이지 정보

본문

[단독인터뷰] '한강 의대생' 故 손정민씨 어머니

손정민씨 모친 "친구 엄마, 시간불문 통화하는 사이..용서 못한다"

 

"오전 3시30분에 A씨 전화를 받았으면 (A씨 어머니가) 저에게 전화를 백 번은 하고도 남을 사이"

"너무 이상하다. (정민씨가) 실종된 후 그 부부가 우리와 만났을 때는 오전 3시 37분에 A씨가 부모님께 전화했다는 얘기를 숨겼다"

"그때 연락만 해줬어도 정민이가 살 수 있었을 것"

 

실종 후 사흘째 되던 날까지도 그쪽을 의심하진 않았다.

그날(25일) 새벽 3시37분에 A가 부모와 통화한 사실을 알게 돼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29일 최면수사에 변호사를 대동했다는 걸 알게 된 후로 의구심은 확신했다.

장례 4일째 되던 날 새벽 1시30분에 A가 작은아버지를 대동하고 무례하게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A씨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도 주검으로 돌아온 아이를 부검까지 해야 했다"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친구 A 때문에 죽었다?

- 사망자는 과거에 술마시고 연락 두절 된 적이 있다. (아버지 블로그)

- 새벽 2시 이후까지 술마시면 집에서 카톡을 보내서 복귀 시켰다. (어머니 인터뷰)

- 야외에서 술마시자고 한 사람은 사망자

 

오전 3시 37분에 A씨가 부모님께 전화했다는 얘기를 숨겼다

- 친구 A씨는 만취상태라 전화한 기억이 없었다.

 

그때 연락만 해줬어도 정민이가 살 수 있었을 것

- 새벽 3시반에 전화를 받았던 사람은 A씨 아버지로 사망자 부모와 친분이 없었다.

- A씨 가족은 사망자가 어떤 상태인지 알지 못했다. 

 

새벽에 작은아버지를 대동하고 무례하게 장례식장을 방문

- 어떻게 하면 무례하지 않게 방문 할수 있을까? 낮에 혼자 방문해서 기자들에게 찍혀야 하는건가?

 

##  A씨 집안에 뭔가 있다는 썰의 기원

A씨의 변호사의 소속과 모기업이 '어떤 곳'이라고 오해 (사망자 아버지의 착각)

'어떤 곳 소속인 비싼 변호사를 사용할 정도면 뭔가 있다.' 라고 생각함.

그저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인데 어떤 곳의 변호사를 쓰면서 사건을 키우는 것 같아서 열받았다.

 

변호사는 강력한 로펌 소속(오해) → 변호사와 A씨 부모는 아는 사이 → 그러므로 A씨가 가족은 권력층 이런 루머가 생성.

 

~~~~~~~~~~~~~~~~~~~~~~~~~~~~~~~~~~

 

[전문]故손정민 친구 첫 공식입장...“가족·친척 측 유력 인사 없어”

 

사건의 재구성

밤 10시 친구A 1차 술자리 마침.

 

밤 10시 사망자에게 술먹자고 전화

- 고인의 집이나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자고 제안

- 사망자가 집에 부모님이 있으니 사망자 집 근처에 있는 한강공원에 가자고

 

오전 2시정도까지 술마시고 동영상도 올림

 

오전 3시 30분 친구 A씨 부모님께 전화. A씨 귀가 시작(1분 57초 통화)

오전 4시 20분 행인이 혼자 자고 있던 친구 A씨를 깨움.

오전 4시 27분 아들이 아직 안 온 것을 안 A씨 부모가 전화. 배터리 방전으로 통화 실패.

오전 4시 30분 친구A씨 택시타고 귀가.

 

오전 5시 50분 전화기 분실, 사망자의 미귀가?를 듣고 확인하러 한강으로 감.

- 친구 A씨는 만취상태라 전화, 집으로 온 것 등을 기억을 못하는 상태.

- 사망자가 안보이자 집에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사망자 집에 전화를 걸어 확인

 

~~~~~~~~~~~~~~~~~~~~~~~~~~~~~~~~~~

"A씨가 손정민 질투" 인터넷 4가지 의혹…A씨 측 해명은

 

## 사망자 카톡 원본

공개된 카톡은 편집(짜집기) 된 것.

- 아버지는 편집 한적 없다고 답변.

 

## 카톡 내용 해설 (언론에 나온 것은 '누군가'의 짜집기)

 

원래 친한 사이였던 사망자와 A씨.

A씨는 학업에 전념하기로 결심해 친구들과 모임을 줄인다.

 

'내가 알던 A씨가 죽었다' = 잘 놀던 친구 A씨는 이제 없다.

"A씨가 갑자기 술을 먹자고 해 당황스럽다" = 술 안먹고 공부하기로 한 녀석이 술먹자고 한다.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왔나" = 공부 접고 술판으로 돌아온거냐?

 

복귀한 기념?으로 둘은 한강공원에서 만취할 때까지 술을 마셨다.

 

1. A씨 아버지 대학교수? 외삼촌은 경찰 고위 간부?

- 고위층 없다.

 

2. 손정민씨와 친하지 않은 A씨, 시험 전날 술?

"A씨와 손씨는 대학 동기 중 각별한 친구 사이로 함께 국내여행을 가고 해외여행도 2번 갔다온 관계"

"최근에도 함께 독서실을 다니고 둘이서만 술을 마신 일도 있었다"

"현재까지 나온 성적은 한 과목뿐이고 A씨도 성적이 우수해 다른 동기들을 질투할 이유가 없다"

"A씨가 손씨와 술을 마신 다음날 시험은 없었다"고 했다.

 

3. "골든 건은 봐주자" 의대생들만의 은어?

평소 손씨와 A씨가 가수 골든이 하고 있는 장르의 음악을 좋아해 관련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올해 골든이 소속사를 떠났고 해당 영상 전후 골든의 소속사와 해당 소속사의 다른 소속 가수들에 대한 얘기를 했다"

 

4. A씨 부모, 사건 수습 위해 한강 갔다?

"A씨가 술에 취해 일어나기 어려워했지만 '자고 있는 친구를 혼자 두고 오면 어떻게 하냐'는 식의 꾸지람을 하고 A씨를 함께 데리고 나왔다"

"A씨 아버지가 전날 밤 지방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셔 운전을 할 수 없어 A씨의 어머니가 함께 가기로 했다"

"당시 A씨의 아버지손씨의 부모와 친분이 없어 새벽에 전화하기 어려운 사이였다"

 

A씨 부모 :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A씨 상태를 보고 손씨가 아직 한강공원에서 자고 있을 것이라 판단


"A씨와 가족들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와 신상털기 등은 이미 도를 지나친지 오래며 여전히 수없이 많은 허위사실 등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추후 경찰 조사를 통해 A씨의 무고함이 밝혀져도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어렵지 않을까 염려된다"

 

~~~~~~~~~~~~~~~~~~~~~~~~~~~~~~~~~~

[단독] 손정민 씨 친구 변호인 "기억 못하는 것도 잘못…수색 협조"

 

Q. A 씨를 용의자로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양정근/변호사 : 경찰에서 어떤 날짜를 지정하면 한 번도 빠짐없이 그 날짜에 갔고요. '그만 합시다.' 한 적 한 번도 없고요. '영장' 없이 모든 요구 받은 물건 제출하고, 가택 수색도 다 허락했습니다.]

 

영장도 없고 피의자도 아닌데 모든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

 

<유사 사건>

 

https://youtu.be/MjkdudWrDLk?t=153 (블랙박스 2분 33초)

 

민식이 부모님 (초기) 입장

과속해서 죽었다. 

아이를 역과하고 나서 한참가서 브레이크를 밟았다. (전방주시태만)

 

- 23.6km로 과속 아님

- 6m 가서 완전 정지. 브레이크는 충격 후 1초 뒤. 성인 남성의 반사신경은 기본적으로 0.2~0.3초.

- SUV는 자동차 차체가 높아서 작은 어린이면 하부로 들어갈 수 있다. 대형 트럭 하부로 빨려들어가는 승용차를 떠올리면 된다.

 

아이가 차량 사이에서 달려 나온 것, 6미터의 이동거리, SUV 차량의 특수성.

이런 것들을 무시하고 본인의 억울함만을 강조하고 있다.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

1996~2016년 어린이 사망 통계

 

□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는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의 91%가량이 보호구역 밖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2세 이하 어린이의 보행 중 교통사고는 최근 3년간 1만 4,401건이 발생해 124명이 숨지고 1만 4,638명이 부
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학년별 사고비율은 취학 전 아동이 사망자의 52.4%(65명), 부상자의 25.9%(3,794
명)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이 전체 사망자의 34.7%(43명), 부상자의
41.6%(6,083명)인 것으로 드러나는 등 연령대가 낮을수록 사고 노출 위험이 높았다. (출처 : 도로교통공단, 2016)

 

남자 어린이(4.9명)의 사고 사망률이 여자 어린이(2.8명)보다 1.7배 더 높았음.

- 부모의 아동방치(선진국 기준 아동학대)나 안전불감증 때문에 사고가 일어난다.

 

선진국인 OECD 평균보다 어린이 사망사고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선진국에서 초등학생이하의 어린이를 저렇게 방치하거나 혼자 두면 아동학대로 처벌을 받는다. 민식이법으로 운전자를 처벌하기 전에 어린이 보호법을 강화하여 방치되거나 학대당하는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 핵심

어린이의 사고사를 줄이려면 안전불감증인 부모를 처벌해야 한다.

= 음주로 인한 사고(살인, 폭행, 음주운전 등)는 과음한 본인 책임으로 가중처벌하여야 한다.

 

-----------------------------------------------------------------

 

젊었을 때 새벽까지 술마시면  필름 끊어지고 스마트폰 분실도 가끔 한다.  한국은 새벽에 술마시도 다녀도 안전한 나라라서 연락이 안되면 걱정하기보다 뭔일 있나 정도로 생각을 한다.

 

이런 현실에서 아들이 새벽까지 술마시다 새벽 5시에 귀가를 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어떻게 생각을 할까?

 

1. 술 작작 처먹고 다음부터 빨리와라.  (등짝 스매쉬)

2. 전화 안되던데 전화 어떻게 했냐? 전화를 분실했다고? 니 돈으로 전화 사라! (등짝 스매쉬2)

3. 친구랑 마셨다던데 친구는 집에 들어갔냐? 아이구 이 화상아!

 

이런 것이 보통이 아닐까? 

 

주취자의 80~90%는 단기간에 집으로 돌아가는 통계가 있는데 이런 것을 무시하고 새벽 5시에 잘 모르는 사망자 부모에게 연락을 하고 실종신고를 했어야 맞는 건가?

 

① 실족사 - 혼자 집으로 돌아가려다 익사

② 살인 - 친구 혹은 제 3자

③ 과실치사 - 누군가 도와주려고 하다가 실수로 익사

 

1~3번 중 어떤 것이 정답일지 모른다. 만약 2번이 정답이더라도 범인이 친구 A씨인지도 확인 할 수 없다. 가능하면 수사가 끝날때 까지 새로운 뉴스가 안나오길 바래본다.

 

~~~~~~~~~~~~~~~~~~~~~~~~~~~~~~~~~~

 

<요약>

친구와 사망자는 친했던 사이.

원래는 사망자나 친구 집에서 술마시려고 함.

한강공원에 가자고 한 것은 사망자.

 

친구 : 1차 밤 10시, 2차 새벽 2시 = 만취상태. 정상적인 기억을 못함

친구 아버지 : 아들 상태가 안 좋은 것을 보고 사망자가 걱정이 되어서 한강으로 감. 사망자 부모와 친분 없음.

친구 어머니 : 사망자와 아들이 술마시다가 들어온 것으로 생각. 별로 심각한지 모름.

 

언터넷에 떠도는 내용은 대부분 헛소리.

사망자의 아버지는 마음에 안드는 입장.

추천1 비추천0
URL 복사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603건 69 페이지
  • RSS
정보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243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9 1 536
4242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9 1 798
4241 개소리잘함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9 1 717
열람중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9 1 1319
4239 크롬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9 1 525
4238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9 1 576
4237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9 1 699
4236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9 1 705
4235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9 1 688
4234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9 1 558
4233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8 1 608
4232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8 1 642
4231 진크화이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8 1 687
4230 유니신느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8 1 544
4229 크롬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8 1 608
4228 크롬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8 1 621
4227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7 1 536
4226 개소리잘함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7 1 495
4225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7 1 454
4224 귀큰놈들시발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05-17 1 423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YEAH 커뮤니티 / 대표 : 이성재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재

Copyright © YE-AH.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