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햄버거 가게 앞에서 6살 아이를 쳤던 음주운전자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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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음주운전자가 햄버거 가게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6살 아이를 쳐서 숨지게 한 사고가 있었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때에 조기축구회에 참석함.
-조기축구회가 끝나고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던 것.
-사고 이튿날, 장례식장을 찾아온 음주운전자는 술냄새를 풍기고 있었고, 제대로 된 사과는 전혀 없었음.
-알고보니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숨진 아이의 부모는 가해자의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올림.
음주운전 사고를 냈을 경우 운전자를 강하게 처벌하는 윤창호법이 지난해부터 시행됐지만
아직도 현실에서는 집행유예 비율이 76%나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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