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여가부 "마인크래프트 청소년 이용제한은 MS 정책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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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는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 게임의 19세 미만 청소년 이용이 12월부터 제한된다는 사항은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게임 운영 정책 변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여가부는 이어 "19세 미만 청소년 이용 금지 논란은 MS사가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인수한 후 보안 문제 등으로 기존 계정을 MS사의 엑스박스 계정으로 통합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1년 청소년 보호법 개정법률안을 통해 16세 미만 청소년의 심야시간대(0~6시) 인터넷 게임 제공을 금지하는 법안이 마련됐다. 이후 MS사는 엑스박스 서비스의 18세 미만 청소년 이용을 막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45418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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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잘함님의 댓글
이걸 남탓한다고? 진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