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추석 앞둔 울릉도, 유연고 묘지 11개소 평탄화 작업완료.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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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배관망사업단이 선정한 시공사인 SM동아건설은 최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04번지 일대 야산에서 굴삭기를 이용해 LPG저장탱크 부지 정지작업 중 경계지점 밖에 있던 묘지 11기를 흙으로 덮어 버리거나 평탄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공사현장을 총괄하는 담당자는 단 한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민원인들의 분노를 더하고 있다.
주민 A씨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조상의 묘를 찾았는데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면서 “조상 묘를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울화통이 치밀어 잠을 이룰 수 없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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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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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흑정령
진크화이트
귀큰놈들시발- 1(current)
두근두근
칼퇴각이 보이지않습니꽈?
하고싶은일은 많지만
여름이 길어진다는건 생각보다 좋은듯
기묘한 욕구가 올라오는데
날이 슬슬 더워진다 싶은데
생각보다 날이 많이 더운데
결국 오늘은 반주라도 떄려야겠는데
그저 바라는것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