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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혹행위 피해자를 관심병사로 보고한 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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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뒤 정 일병은 자해를 시도했고 함장에게 다시 고통을 호소했지만

함장은 오히려 가해자와의 대화를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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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일병은 다음날 함장에게 한 번 더 괴로움을 호소하며 육상 전출을 요청했고

1주일 뒤에야 정신과 치료를 받는 조건으로 함정에서 내릴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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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은 지휘감독소홀 혐의로 징계위에 회부

가혹행위를 주도했던 병장 A씨는 형사 입건

나머지 두 명은 감봉 3개월

 

 

해군은 아무래도 폐쇄된 공간이다보니

저런 지랄맞은 일이 더 많이 발생하는거 같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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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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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시아님의 댓글

폴리시아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아이피 (222.107) 작성일

듣자하니 저 수병이 자살한지도 한참 전이라더라
강감찬함 간부들은 최근에 오아시스작전 끝나고 복귀했는데
이미 작전 나가기 한참 전에 터진 일이 이제서야 수면위로 올라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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