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현재 대한민국 영화산업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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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박신혜,전종서,이엘,김성령 주연
3월에 전국 극장 대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연기
다시 5월에 극장 개봉하려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연기
5개월 후 소식이 잠잠해지다가 결국에는 넷플릭스와 손 잡으며
10월27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
(5개월 동안 극장 개봉이냐,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냐의 문제로 고민을 했다고 한다...)
2092년,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
9월 23일 극장 대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연기
10월 중순쯤에 극장 대개봉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이마저도 연기
연기 이유는 현재 CGV가 가격을 인상 하였고
나머지 극장들도 CGV를 따라 가격 인상할 조짐이 보여서
현재 승리호가 극장 개봉을 해봤자 제작비 반도 못 건질거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 중
코로나 때문에 극장 이용객이 무려 79~80%나 감소
현재 승리호 제작진들과 감독은 넷플릭스와 손을 잡을지 말지 최종결정중이라고 함
만약 넷플릭스와 손을 잡으면 결국엔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셈
워낙 승리호가 한국 SF 대작으로 만들어져서 극장 개봉을 택하느냐 넷플릭스를 택하느냐 고민중이라고...
사냥의 시간도 극장 개봉을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결국엔 손익분기점을 못 넘기고 패망함
감독과 제작진들은 제작비 회수라도 해야 하기에 넷플릭스와 손잡고 넷플릭스에 또 방영하기로 결정
극장에서 봤던 관객들은 영화가 졸작이라 그런지 평점이 매우 안좋았음
그런데 넷플릭스에 공개 했는데 제작비 전액 회수
지금 대한민국 영화들은 극장 개봉이냐 넷플릭스 방영이냐....
최후의 갈림길에 섰다고 함....
지금 극장들은 CGV를 따라서 가격 인상을 할 것이 분명하고
가격인상에 손님들은 더욱 더 줄어들 예정
자존심이라도 지켜 극장을 선택하고 제작비 절반만 회수 하느냐...
자존심을 포기하고 넷플릭스를 선택해서 제작비를 회수 하느냐...
한마디로 감독이 "내가 가오가 있지 넷플릭스에서 공개를 해?" 이 문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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