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고민정 “국민의 힘, 극우서 혐중으로 올라탔다”…‘중국인 3대 쇼핑법’ 비판 (+중국인 혐오, 더불어민주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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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국민의 힘, 극우서 혐중으로 올라탔다”…‘중국인 3대 쇼핑법’ 비판 (+중국인 혐오, 더불어민주당, 인스타그램)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국민의힘의 ‘중국인 3대 쇼핑 방지법’ 추진을 두고 “극우에서 혐중으로 올라탔다”고 비판했다. 그는 “팩트를 중시해야 할 언론인 출신 의원들까지 혐오를 정치 도구로 쓰고 있다”며 “이제는 혐오 중독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은 중국인이 한국 내에서 의료, 부동산, 선거 참여 등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는 행위를 막겠다며 이른바 ‘3대 쇼핑 방지법’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당내에서도 “중도층이 반감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번 논란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여야 간 프레임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고민정 의원은 이를 ‘정치적 혐오 장사’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 고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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