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인신매매 조직에 팔려 ‘21호’로 불려…사람 아닌 번호였다 > 정보이슈/이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이슈

이슈 캄보디아 프놈펜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인신매매 조직에 팔려 ‘21호’로 불려…사람 아닌 번호였다

페이지 정보

  • 목록

본문

캄보디아 프놈펜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인신매매 조직에 팔려 ‘21호’로 불려…사람 아닌 번호였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이 ‘21호’라는 번호로 불리며 고문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인신매매 조직에 팔려가 하루 17시간씩 보이스피싱을 강요받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폭행과 전기 고문을 당했다.

함께 감금됐던 피해자 A씨는 “그곳의 모든 한국인이 번호로 불렸다”고 증언했다. 조직은 사람을 단순히 범죄 수익을 위한 도구로 취급했으며, 피해자들은 “폐타이어처럼 쓰이고 버려졌다”고 말했다.

A씨는 박 씨가 사망한 뒤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참혹한 기억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했다.

▶ 캄보디아 납치 고문 사망 대학생 '21호'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6

 

 

추천0 비추천0
URL 복사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136건 12 페이지
  • RSS
정보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916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5 0 1137
4915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926
4914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1128
4913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1182
4912 제주민트라떼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1258
열람중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1217
4910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1206
4909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4 0 1509
4908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590
4907 제주민트라떼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598
4906 제주민트라떼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062
4905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490
4904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505
4903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423
4902 예비신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266
4901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316
4900 제주민트라떼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601
4899 제주민트라떼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147
4898 비트코인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485
4897 제주민트라떼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0-13 0 1431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YEAH 커뮤니티 / 대표 : 이성재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재

Copyright © YE-AH.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