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는 30대 남성이 오피스텔 복도에서 배달 기사를 공격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 사건은 지난 14일 오후 6시 26분께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피의자를 체포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피의자는 술에 취해 있었으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0
피해자는 복부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피의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은 지역 주민 사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