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日 교토 대나무숲, 낙서 몸살…한국 커플 이름까지 새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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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급증 속 350그루 훼손…교토시, 훼손된 대나무 벌채 검토
한글 낙서까지 포착 “추억은 대나무 아닌 마음에 새겨달라” 호소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일본 교토의 대표 관광지 아라시야마(嵐山) 대나무 숲이 관광객들의 낙서로 심각한 훼손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일부 대나무에서는 한글로 새겨진 낙서까지 발견돼 현지 시민들과 누리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교토시는 훼손된 대나무를 직접 베어내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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