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딸 지키려다 여중생 전동킥보드에 치여 의식불명된 엄마, 아이 이름 듣자 눈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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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지키려다 여중생 전동킥보드에 치여 의식불명된 엄마, 아이 이름 듣자 눈 떴다
딸을 지키려다 전동킥보드에 치여 중태에 빠졌던 30대 엄마가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병원에서 “사망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던 남편은 “아이들 이름을 불렀더니 아내가 눈을 뜨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사고는 인천 송도동에서 발생했다. 여중생 2명이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고 오다 A씨와 딸에게 돌진했다. A씨는 딸을 감싸며 몸으로 막아 아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A씨는 머리를 부딪혀 두개골 골절과 뇌부종으로 의식불명에 빠졌다.
가해 학생들은 안전모 미착용·2인 탑승 등 각종 법규를 어긴 것으로 드러났으며, 형사처벌 대상이다.
▶ 전동킥보드 무면허 여중생에 딸 지키려다 의식불명된 아내 남편 인터뷰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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