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일본 예능이냐…‘런닝맨’ 뽀뽀 게임 논란 확산, 안은진도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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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출연자에 직접 스킨십 요구…“성희롱 같다” 시청자 항의 폭발
일요일 가족 시간대에 뽀뽀·입술 자국 게임? 제작진 기획 의도 도마 위
사진 = SBS 예능 ‘런닝맨’(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SBS 예능 ‘런닝맨’이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와 연계한 ‘뽀뽀는 괜히 해서’ 게임을 선보였다가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출연자들이 눈을 가린 상태에서 서로에게 입술 자국을 남기고 뽀뽀한 사람을 맞히는 방식인데, 여성 게스트인 안은진에게 반복적으로 뽀뽀를 요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일본 예능 같다”, “지상파 성희롱”이라는 비판까지 나온 상황이다. 일요일 저녁 가족 시청 시간대에 스킨십을 앞세운 구성이 적절했는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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