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신고 소동 후 전속 계약 발표…“전폭 지원, 활동 반경 넓힌다”
범죄도시·슬의생 20년 필모 바탕 차기작 검토…폭행 의혹은 가정보호사건 종결
사진 = 배우 이지훈 인스타그램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부부싸움 과정에서 경찰 출동 소동으로 구설에 올랐던 배우 이지훈이 새 소속사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재정비에 나선다. 소속사는 이지훈의 20년 필모그래피와 안정된 연기력을 언급하며 드라마와 영화,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지원 계획을 밝히는 한편, 올여름 제기된 아내 폭행 의혹은 이미 가정보호사건으로 종결됐다는 기존 입장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