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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진 이유와 남베트남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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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프랑스와 전쟁중이던 당시 파견되었던 미 정보국 요원들조차 감화되어 미국에 호찌민에 유리한 정보를 보내게 했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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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글 

상상을 초월하게 우거져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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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전략 

고엽제를 뿌려 아군도 피해자가 나오는등 잘못된 전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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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폭우 

"베트남은 비가 한번 내리기 시작하면 몇달동안 계속 내린다."

 

비내리는 동안은 제대로된 작전이 불가능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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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독충

"자다가 보면 거대 지네가 목을 훑고 지나가곤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교수형을 당한 사람처럼 목이 부풀어 오르고 숨이막히고 어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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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북베트남의 프로파간다에 속거나, 전쟁으로 가족, 친구, 집을 잃은 주민들이

분노하여 베트콩으로 활동. 

미국을 또다른 제국주의 국가나 제2의 프랑스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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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2

남성은 물론 여성 양민들도 군사교육을 받고 게릴라전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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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옆 국가들이 베트콩이 오고가는걸 눈감아 주어 

베트콩들이 측면으로 들어와 기습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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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국경을 이용하여 측면 공격을 해오는 북베트남 군 

이런 상황 때문에 국토 대부분이 항상 게릴라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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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베트남 대통령

대통령이 부패하여 국민종교인 불교를 탄압하고 사치를 일삼았으며 부정선거를 저질러 남베트남을 개판으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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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가 낮은 남베트남군

 

남 베트남군 내부에 북 베트남군 밀정이 많았고 이들이 

남베트남군 내부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퍼뜨리고, 북 베트남 주도로 통일해야한다, 남 베트남은 부패했고 무너져야한다는등의 사상을 설파하여 내부로부터의 와해가 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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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베트남군이 도망치며 버리고간 각종 장구류들] 

 

왜 자신들이 같은 민족끼리 싸워야하나? 며 전쟁의 목적성과 당위성을 모른채 싸우는 병사들이 많아 전투중 탈영율이 높았고

 

미군이 혼자 전쟁을 해야하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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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베테랑인 북베트남군

북 베트남군은 우리의 선입견과 달리 전쟁 베테랑이었음.

오랜 시간동안 독립 전쟁을 해왔으며 디엔비엔푸 등에서 프랑스와 전투를 벌여 스스로의 힘으로 프랑스를 몰아낸 주역들로 이루어진 군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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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의 베트남 지원

중국은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음. 이 국경을 통해 중국이 같은 공산국가인 베트남을 지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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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베트남 지원

소련군은 미국이 베트남과 전쟁을 하자 베트남에 무기와 군사고문단 파견, 의무지원 파견, 건설지원 파견, 정보부대 파견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파견하여 베트남군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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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반

사치와 부정행각을 벌이는 남 베트남 대통령에 대해 반감이 컷고

그를 지원하는 미국에 대해서도 반감이 커졌음.

또한 미군을 지원하여 계속해서 들어오는 외국 군대에 대해, 자주의식이 강한 베트남인들은 강한 거부감을 느꼈고

오랜 전쟁에 대한 염증등이 겹쳐 민심이 미군과 한국군에서 떠나 북베트남군으로 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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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러운 전쟁의 시작

 

통킹만 사건 때문에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이게 처음부터 '미군의 조작아니냐?' 라는 말이 아군측에서도 나올 정도로

상당히 주작성이 강한 사건이였음.

그래서 처음부터 전쟁의 당위성 자체가 의심받으면서 전쟁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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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들의 민심 이반

미국인들도 처음에는 베트남전을 지지했으나 전쟁이 지루하게 계속되고

예상외로 베트남이 오래 버티면서 사상자도 부지기수로 늘어나자 

'왜 우리가 베트남에서 싸워야 하는가?' 

라며 민심이 떠나 반전시위가 확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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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으로 인한 실패 

베트남전 당시까지만 해도 TV 뉴스에 보도규제나 엠바고같은게 잘 없었음.

때문에 베트남전의 참상이 그대로 뉴스로 보도되었음.

미국 시민들은 가족이 모인 밥상에서

민가를 향해 총질하는 미군 모습이나 불타는 베트남 양민들의 가옥과 죽임을 당한 가축들

미국 대사관까지 베트콩들이 밀려 들어와 교전이 벌어지고 

미군들이 총을 맞고 질질 끌려가는 장면을 생생하게 보았고

반전론이 대거 발생하게됨.

 

 

 

이 일로 교훈을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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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이라크 전쟁때에는 철저히 보도를 관리하여 미군 선전의 장으로 제대로 활용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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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지휘부의 전략적 오판과 현장 지휘관들의 건의 무시도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미군은 물량전에 대단히 심취해 있었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한 양보다 많은 물량을 폭격에 쓰지만 성과는 미미했다.

현장에서 싸우는 장교들의 정보나 건의도 무시하기 일쑤였고 미리 짜놓은 계획에 집착했다.

또한 헬리본 작전에 심취하여 헬리본 작전이 큰 성과가 없음에도 계속해서 헬기 중심의 작전을 추구했다. 

 

 

 

 

 

 

결국 미국은 패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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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함락으로 탈출 당시 헬기를 버리는 미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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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함락후 연행되는 남베트남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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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위해 헬기앞에 줄을 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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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힌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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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중인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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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소식에 울면서 탈출하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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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들여보내달라며 대사관 입구에 매달린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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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및 경찰 군인들이 탈출하며 수영장에 버리고간 권총과

그걸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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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베트남이 함락되는 마지막 모습을 담으려는 서방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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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를 타려 옥상으로 오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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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위해 담을 넘는 사람에게 총을 겨누는 미군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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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에 성공하여 항모를 걷고 잇는 베트남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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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서 미해군 군함에 어선을 타고 다가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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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라도 더 태우려고 헬기를 버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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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버려진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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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탈출하기 위해 배를 타려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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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 시간을 벌기 위해서 최후까지 싸우는 남베트남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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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을 밀고 들어오는 북베트남군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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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을 점령한 북 베트남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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