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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바로 윤봉길 의사


1932년, 훙커우 공원 의거 후에 윤봉길 의사가 한 말이다.
말한 대로 자신의 의거만으로 조선의 독립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이 바라는대로 조선의 존재를 명료히 하는데 성공했다.

이 사건을 알게 된 중화민국의 장제스는
'그는 중국의 100만 대군도 하지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해냈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이로 인해 장제스는 조선에 큰 호감을 가지게 된다.

직후 장제스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게 됐으며
한국 광복군 창설에도 도움을 주었다.

1939년, 윤봉길 의사의 예상대로 제 2차 세계 대전이 터지고
1941년, 일본 제국이 미국을 공격하며 태평양 전역으로 전선이 확대된다.

1943년, 카이로 회담에서
장제스는 조선의 독립을 주장했고 이 회담에서 처음으로 조선의 독립이 결정 되었다.
실제로 90년대까지 유엔의 신탁통치를 받는 국가들도 있었고
오키나와의 경우는 현재까지 일본령으로 남아 있었지만
조선 만큼은 독립할 수 있게 되었다.

1945년, 제 2차 세계 대전의 종결과 함께 일제는 패망하고 조선은 독립했다.
비록 냉전의 입구에서 한반도는 둘로 분단되었지만
모든 것이 그의 뜻대로 이루어졌다.

그가 한 의거가 불러온 나비효과이며 필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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