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이사회에 대하여 더 알아보자 > 읽을거리/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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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위키찾아봄

긴글 싫으면 맨 아래 결론 읽으면 됨.

 

유엔인권이사회

《인권 이사회》는 47개 이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권 이사회의 이사국은 지역마다 배분되어 아프리카에 13개국, 아시아에 13개국, 동유럽에 6개국, 남미·카리브해에 8개국, 서유럽과 그 외의 그룹에 7개국으로 배정되어 있다. 이사국은 총회의 비밀 투표로 전 가맹국의 절대 과반수(96표 이상)의 득표를 얻어야 하고, 의석수에 따라 상위의 득표를 얻은 나라가 선출된다. 임기는 3년으로 3선 연임은 불가능하다.

 

 

아래는 인권이사회 로테이션 표임. 잘보면 임기는 1~3년이고 3회차에서 4회차마다 임기가 돌아오도록 짜여져있음.

 

 

 

《인권 이사회》에서 이사가 되는 나라는 〈최고 수준〉(the highest standards)의 인권 상황이 요구되도록 했다.

이사국에 심각하고, 조직적인 인권 침해가 있었을 경우, 총회에서 투표국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이루어지면 이사국 자격이 박탈된다.

 

 

정리해보면 인권이 우수한 놈을 뽑는게 아니라 일단 일정한 국가를 정해놓고 그들중에 특별히 문제 되는놈이 있으면

자격을 박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있음.

 

중국의 인권수준이 좆같은건 누구나 알고있지만

걸고 넘어지면 개지랄할것이 뻔하니까 다들 쉬쉬하면서 놔두는거라고 봄.

 

 

 

 

 

 

결론.

뽑힌거 자체는 중국을 빨아주겠다거나 중국돈을 먹었다거나 그런 큰 의미는 없음.

저 회원 표를 보면 알겠지만 뽑혔다기 보다는 "제명되지 않았다"라고 봐야함.

 

가장 큰 타격은 미국이 2018년에 인권이사회를 탈퇴했다는거임.

저 위원회에 한해서는 사실상 중국이 1짱노릇을 하고 있음.

 

솔직히 이정도면 세계에서 중국이라는 국가를 정말 많이 배려해주고있는건데

이번에 같이 선출된 쿠바나 러시아와는 달리

 

유독 중공새끼들은 입을 털어서 그게 문제다.

 

비판적인 시각에서 정보를 찾아봤지만 중공의 좆같음을 더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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