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한국은 유일한 인구감소국?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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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한국이 저출산으로 인구감소가 시작되었는데
유튜브에서 한국이 유일하게 인구가 감소하는거 마냥 제목을 지어 한국만 인구가 감소중인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한국외에도 전세계에 33개국이 현재
함께 인구 감소중이다.
우리 개붕이들이 좋아하는 동조선도
2014년에 이미 24만 4천명이 매년 꼬라박 하고 있는데
일본은 선배답게
07년도부터 이미 인구가 꼬라박중이시다.
다만
한국의 출생율은 역대 최악으로
oecd 가입국중 꼴찌임은 물론이고
전세계 국가중 꼴찌인데
한국은 쥐불알만한 국토면적과
이렇다할 자원하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되어 꽤 살만한 경제력을 갖추게 되었으나
경제를 급속히 발전 시키는 과정에서
과도한 경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사회와 결혼등에 부정적인 젊은이가 많아지고
경제력 부분에 있어서도 빈익빈부익부가 심해지고
2030 평균임금이 300만원을 못넘기는등 문제가 생김.
그런 마당에 젠더갈등과 비혼주의도 역대 최고로 유행하는 상황
비록 한국의 일인당 지디피가
경쟁상대로 여기던 일본을 따라잡았음에도 실제 젊은이들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출산율 회복은 묘연해보인다.
문제는 이런 저출산으로 인해 발생할 노인 부양을
현재 젊은이 세대가 향후 고스안히 짊어져야 한다는것.
검머외거나 다른나라 시민권자가 아니면
강건너 불구경하듯 마냥 웃고 있을수도 없는 상황이란것이다.
현재 한국 출산율은 세계 최악이기 때문에
현재 매년 20만명 이상 감소하는 일본의 인구 감소폭을
조만간 따라잡을것이라 전문가들은 예상중.
출산율이 감소할수록 노인은 늘고 젊은 인구는 줄면서
인구 피라미드는 역삼각형이 되고 , 경제인구는 줄고 복지는 늘면서
결국 사회의 각종 보장시스템이 파탄나
90년대 소련 붕괴당시의 모습이 한국에서 발생하게 되는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조심스레 나오는 상황이다.
현재 한국은 아이를 안낳는 단계를 이미 지나
"아이낳을 여자가 없다"
는 문제로 발전하고 있는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에
더 이상 국내 자체적으로는 인구증대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난민이나 이민장려등을 고려하는 형편이다.
즉 한국이 조만간 프랑스나 독일, 미국같은 이민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은것.
사실 한국은 전체 출생아중 6% 가까이가 이미 다문화가정 아이이기 때문에 단일민족은 아닌 상황.
일본도 한국보다 출산율이 좀 높다뿐, 인구감소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사카나카 히데노리같은 연구자들은 더 늦기전에 일본이 이민쇄국을 풀어야한다며 주장하는 형국.
일부에서는 돈을 갖다부어봤자
한국 젊은이는 어차피 애 안낳으니 포기하자는 말도 있지만
세종시 같이 출산율이 높아진 도시도 있어
정부가 희망을 가져보기도 했지만
그런 희망의 세종시조차 출간율이 해마다 꼬라박고 있어서
한국의 미래는 어두운 상황이다.
한국은 국토 대부분 지역이 인구소멸예정지역으로
2060년에는 출산율 0.8 로 계산시
따로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없어도
2천만 가까운 인구가 증발할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한국외에도 인구감소중인 국가는 많고 그중 출산율 최악은 한국.
사람들이 어차피 애를 안낳을거기 때문에 전문가와 정부는 이민을 심각히 고려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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