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칠레 33인 광부의 기적 10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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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33인의 광부가 탄광에 매몰되었다가
전세계의 관심과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33인 모두
무사 생환한 사건
10년후
1. 당초 약속되었던 정부의 지원금은 두달만에 끊겼으며
약속된 취업자리 알선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2. 자력으로 재취업하려고 했으나
이들을 받아주는 곳이 없어 33인중
현재 탄광으로 돌아간 분은 없다고 한다.
3. 영화 및 책에 대한 판권에 대해
변호사가 이간질과 농간이 펼쳐졌고
제대로된 돈을 받지 못했다.
사실상 변호사한테 털렸다고 한다.
4. 33인 사건 이후 탄광에서 또 비슷한 사건이 터졌으나
그때는 구출하지 못하고 전부 사망하였고
왜 33인에게만 관심을 주느냐고
다른 광부들이 시위를 하기도 했다.
5. 탄광대 대장분만 현재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중이며
나머지는 기초연금 40만원도 받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속에 놓여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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