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읽을거리] 이번 북한군 열병식 웃어넘기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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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병장구류 개선
비웃음당했던 과거완 달리 보병장구류 측면에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짐
물론 일부 부대에게만 지급이겠지만 보병용 통신장비 측면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이 보이고
(96k보다 작아보임)
과거 체스트 끼다가
모두 전투조끼로 개량
소총들에 조준경도 상당히 많이 도입됨
+ 일부 장면들에서는 소총 레일에 야간전 대비 표적지시기까지 장착
(보통 pvs-11k, pvs-04k 소총에 붙여서 쓰는 저열한 한국군 야간전 능력보다 우세)
알다시피 분대화력에선 국군이 압도적으로 밀림
과거 격차도 이랬지만 최근 정보로는
(미육군 교범 north korean tactics atp 7-100.2)
1 분대장: 아카보총
1 부분대장: 아카보총+유탄발사기
3 기관총사수: 경기관총
3 기관총부사수: 아카보총
2 반땅크화기사수: 7호 발사관+아카보총
1 유탄수: 아카보총+유탄발사기
1 저격수: 저격보총
이렇게 분대에만 발사관 2개, 기관총 3개, 저격수 하나임
국군과 격차가 큰 상태에서 보병장구류 개선을 시도한 셈, 상당히 큰 위협임
2. 대공미사일
러시아 토르를 중국이 불법카피한 HQ-17 기반인듯
중국군 HQ-17A
북괴 신형 대공미사일
좀재 자체로 상당히 골치아파지는 물건임
그냥 중국이 장비 + 기술 몰래 다 퍼줬다고 보면 될듯
3. 기동병기
신형 전차
- 기존 전차에 껍데기만 바꿔 놓은게 아니라는게 밝혀짐
7륜으로 증가했고 포탑도 기존 우려먹던 포탑과 큰 차이가 있음
특히 상당부분 많은 현대화 개량이 이루어짐
결론 : 이란 또는 중국이 기술 넘겼을 가능성 매우 높음
특히 주포가 115mm다 125mm다 의견이 분분한데 125mm가 맞을 경우 K1의 방호력으로는 이제 더 이상 우세를 가져오지 못함
북진했다가 K1이 폭죽처럼 터지는 꼴을 볼 수도 있음
K2 양산이 답이지만 예산이 적어 극소수만 생산된 상태라 더 답이 없음
중국군 소형전술차량
북한군 신형전술차량
(중국이 기술 넘겼을듯)
신형 자주포
(장갑차 아님)
122mm 차륜형 자주포로 예상
4. 미사일
미사일, 대구경 방사포, 신형 11륜 ICBM까지 등장
레플리카라고 비웃는 사람들 있었데 북한 ICBM 개발 못한다고 비웃었다가 개발 현실화되고,
SLBM 개발 못한다고 무시했다가 기어이 SLBM 가능한 잠수함 만들고 성공시킨 전적이 있음
결론 : 중국이 중국했다
??? : 우리 공화국 무기에 정신 못차리겠지? ㅋㅋ
군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