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근황
페이지 정보
본문
월드컵 개최 결정 이후로 현재까지 카타르에서 월드컵 경기장 짓느라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 6700명 이상 사망함.
현재 카타르는 사막에서 월드컵 경기장과 관련 인프라를 만들고 있는데, 이 대규모 건설현장은 50℃가 넘는 사막인 데다 노동자들이 하루 종일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일하고 있다. 고용자들이 임금을 몇 달씩 주지 않거나 여권을 가로채, 노동자들은 일을 그만두거나 하다못해 도망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고한다. 식사 시간도 없이 12시간이 넘게 일하고 있으며, 숙소도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공사현장인 경기장 관중석에서 잠을 자는 등 노동자 인권이 비인간적인 수준으로 엉망진창이라고 함.
카타르 정부는 상황을 알면서도 방관하는 중임. 과로사나 자살로 세상을 떠난 사망자들을 부검도 없이 대부분 자연사로 처리하고 있음.
https://www.google.co.kr/amp/s/www.lifegate.com/qatar-6500-workers-dead-world-cup%3famp
추천1 비추천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1(cur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