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혐주의)1년동안 안잡히고있는 유래없는 토막살인범.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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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아라뱃길을 산책중이던 사람이 강에 떠있는 물체를 보고 사람 다리인지 마네킹인지 긴가민가해서 경찰에 신고함
경찰이 배타고 와서 보니 사람 다리(왼쪽)가 맞음
1600여명을 동원해서 수색을 시작하고
보트를 이용해서 인공적인 파도를 만들어서 강바닥에 있는 물건이 뭍으로 떠오르게 했음
결국 경찰견이 오른쪽 다리를 찾아냈음
국과수 검사결과 두 다리는 한사람의 것이 맞고 혈액형 b형의 여성이라는게 확인됐음
시체의 발견장소는 이렇게 차이가 있는데 아라뱃길은 인공강이라서 강의 흐름이 바닷물을 들여보낼때와 뺄때 달라져서 유기한 위치를 추정하는게 불가능하고 각종 cctv를 뒤졌지만 이렇다할만한 단서는 못찾음 그런데
버섯을 캐려고 인근 계양산을 등산을했던 사람이 시체를 발견하고 신고함 두개골과 몸통(팔이 없음)이었음
국과수 검사결과 아라뱃길에서 발견된 다리와 동일인물의 두개골과 몸통이었음
그런데 각종 전문가들이 이 사건을 유래없고 처음보는 사건이라고 하는 이유가 두개골에 있음 나도 이거 보면서 소름돋았음
밑에는 혐짤임 비위약한사람 절대 내리지마셈
치아를 3개빼고 전부 무언가로 훼손시켜놓았음
이런일은 40년동안 치아에 관련된 일을 하고있는 치의학과 교수님도 처음보시고
치과의사도 이런얘기는 처음들어보고
순천향대 경찰행정과교수님도 처음본다고함
이빨의 훼손방법을 추정하기로는
핸드피스로 훼손했을거라고 봄 치아라는게 워낙 작고 다른 코뼈나 다른 곳에는 이상이없고 치아만 훼손한다는건 어느정도 정교한 작업이기때문에 입 안에 넣고 훼손하는건 아마 핸드피스 밖에 없을거라고 함
하지만 치과의사들은 아마도 치과의사가한 범행은 아닐거라고함 그 이유는
발치하는게 훨씬쉽기때문이라고함 저렇게 갉아내는건 정말 힘든일이라고함 애초에 훼손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발치외에 생각이 들지 않을것이라는것
핸드피스는 세공이나 공예 네일아트에서도 사용된다고함
범인은 치아훼손 외에도 특이한점이 있는데
훼손해서 유기한 장소가 아라뱃길과 인근 산(계양산)인데 아마도 그곳을 자주 다녔던 사람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추측인데 이상한점은
토막해서 여러곳에 유기한점이야 한곳에 놓으면 부피도 크고 들킬 확률이 높아 토막을 내서 여러곳에 버렷다고 해도
문제는 몸통과 두개골은 산에 그냥 방치되어있었음 땅을 파서 묻은게 아님 사건당시가 겨울도 아니어서 충분히 땅을 팔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것 누군가가 지나가기만 하면 바로 들킬만한 장소에 방치했다는것(물론 방치한곳이 사람들이 자주 다닐만한곳은 아니었음)
그런데 또 이빨은 열심히 훼손해서 버렸다는점 치아를 열심히 훼손한건 당연히 무언가 치아에 죽은 여성에대한 단서가 있기 때문이고
여성이 누군지 밝혀지면 범인 또한 누군지 밝혀지기 쉽기 때문에 훼손한 것일텐데 시체를 유기한 방식은 너무 허술한게 이상함
남아있는 3개의 치아로 해당여성은 금 인레이를 비롯한 치료 흔적이 있고 아랫니 두개가 완전히 발치되어있는 자리가 치아교정시에 많이 발치하는 위치인 점을 볼때 아마 교정을 받았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경찰들은 인천 부천 서울 경기등지의 치과들을 돌아다니면서 두개골의 부비동부분의 모양을 토대로 치료이력을 대조해보고있음
하지만 1년째 감감무소식임
거기다가 해당 여성과 일치하는 실종신고가 1년째 없는것으로 봐서 가족이 없는 무연고자 일것이고 조선족이나 탈북자가 아니냐는 얘기가 많고
그알에서 조심스럽게 추측하기로는 해당여성의 핸드폰이나 각종 유류품은 일절 발견되지 않은점으로보아 누군가가 해당여성이 살아있는것처럼 연기하고있는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음
그리고 박지선 교수 말로는 발견되지 않은것들이 범인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것일수도 있다 치아를 비롯해서 유류품 그리고 신체중에서 아직 양팔이 발견되지 않았음
정말 이런 역대급 사건이 1년째 범인이 안잡히고 있는게 신기함 정말 끔찍하고
해당여성의 얼굴복원도임
30~ 40대의 b형
키 160~176cm라고함
계양구에 25년정도 살았던 사람으로서 정말 소름돋는 사건이었음 꼭 범인 잡히기를
원본영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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