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우등버스에서 출발못하게 진상부리는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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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는 11시 30분발 우등버스.
승객들은 집에갈 생각에 버스에 몸을 싣는데
진상 아재가 진상 피워서 20분이나 출발을 지연시킴
진상아재가 술마시다가 승차권 회수용을 잃어버렸고
기사 아저씨가 회수용 필요하니 다시 끊어오라 했는데 여기서 말썽이 시작된것.
예전에는 기사가 돈받기도 하고 표가 없어도 태워주기도 했지만
요즘엔 시스템이 바뀌어서 그렇게 태워줄수가 없음.
[공짜로 태워줬다가 다른 승객이 불만표하면 회사에서 패널티들어옴. 배차빠지거나 기타등등.. 군인태워줬다가 난리난 이후로 많이 바뀜]
그런데 생떼부리며 무려 20분이나 지연시켜서 버스 회사 사람들까지 다 나온 상황. [밖에도 서 있음]
기사입장에서는 진짜 이럴때 피말림.
손님은 쳐다보지, 쑤군대지, 욕하지
진상아재는 자꾸 욕하고 뻗대고
배차시간도 정해져있는데 20분 지나가서 머릿속은 복잡하고
입술은 마르고 손엔 땀나고 경찰을 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싶고 앞차에서는 어케됐냐 전화오고
결국 경찰 출동함.
안그래도 밤에 피곤한데 진상승객 때문에 짜증난 손님들이 체포해달라고 그럼
설득도 해보고 달래도 안되니 결국 장갑꺼내끼면서 준비하는 경찰
미란다 고지하면서 마지막으로 설득하는 경찰관
결국 경찰관에 의해 끌려나가면서
'너희가 나치야?'
라며 명대사 날려주시는 아재..
그리고 '나치래 무슨 ' 하면서 웃는 승객들
아재가 내리자 급하게 출발하는 버스.
왜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는 것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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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쳐드시고 왜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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