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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 사형수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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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롬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223.39)
댓글 0건 조회 685회 작성일 21-06-0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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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소녀를 성폭행한 뒤 살점을 뜯어먹은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남성이 요구한 마지막 식사는 8살 소년이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인 더그 스테프너(Doug Stephener)는 지난 2008년 텍사스 주에 있는 한 교도소에 수감됐다.

 

사형일이 다가와 사형 전 마지막 식사로 무엇을 먹고 싶냐는 교도관의 물음에 더그는 당당하게 8살 소년이 먹고 싶다고 답했다.


교도소 측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일반 음식으로 그의 마지막 식사를 대체하자 분노한 더그는 교도소 내 집기를 부수며 마지막 식사를 거부했다.


일주일 뒤 그는 교도소에서 심장을 멈추게 하는 약물을 주입받아 사형이 집행되었다.


이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사형수가 마지막 식사로 8살 소년을 요구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https://postshare.co.kr/archives/114395

 

 

 

다운로드 (7).jpg

 

텍사스 교도소 관계자는 유명한 주 상원 의원이 악명 높은 끌기 죽음에 대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번 주에 처형 한 한 남자의 광범위한 요청에 대해 불평 한 후에 정죄 된 수감자가 마지막 식사를 선택하도록하는 관행을 중단했다.

10 년 전 제임스 버드 주니어 (James Byrd Jr.)를 살해하는 증오 범죄로 수요일에 처형당한 로렌스 러셀 브루어 (Lawrence Russell Brewer)는 닭 튀김 스테이크 2 개, 트리플 베이컨 치즈 버거, 튀김 오크라, 바베큐 1 파운드, 파 히타 3 개, 고기 애호가의 피자, 아이스크림 한 잔, 땅콩 버터 퍼지와 짓 눌린 땅콩. 교도소 관계자는 브루어 (Brewer)가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상원 형사 재판위원회 위원장 인 존 위트 미어 (John Whitmire) 상원 의원은 텍사스 형사 법무부의 브래드 리빙스턴 (Brad Livingston) 전무 이사에게"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에게 그러한 특권을 부여하는 것은 극히 부적절하다 "고 밝혔다.

 

 

이런 병신들 떄문에 텍사스에서는 87년간 사형수에게 주던 마지막 특식을 2011년 중지함 

 

 

마지막 특식은 보통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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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형 집행 당하고 난 다음에 무죄로 밝혀지는 경우도 자주 발생함 

 

위의 사진들은 전부 무죄 판정이 난 사형수들의 마지막 식사를 재현한 것으로 사형 반대 광고로 만들어진 것임  

 

 텍사스에서 마지막 식사를 제공하던 요리사는 돈 안받을태니깐 마지막 가는길에 밥이나 좀 먹고 가게 해줘라 고 하지만 돈문제가 아니라고 거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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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주장을 고수한 사형수 트로이 데이비스의 형집행을 계기로 미국에서 사형제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사형수의 마지막 특식 '쿠폰'을 박탈한 당국의 결정에 반대하는 외로운 목소리가 나와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과거 텍사스 주(州)의 한 교도소에서 복역할 당시 사형수들의 '마지막 식사'를 조리했던 브라이언 프라이스.  그는 텍사스 주가 최근 형 집행 직전 사형수의 요구에 맞춰 식사를 제공하던 서비스를 중단하자 민간인인 자신이 직접 식사를 제공할 것을 당국에 제안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7일 보도했다. 

 

현재 텍사스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프라이스는 주 정부의 결정을 "비정한 처사"로 비난한 뒤 "앞으로 내가 사형수들의 마지막 식사 주문을 받아 직접 만들거나 비용을 댈 것이며 납세자의 부담은 일절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프라이스의 요구에 대해 교정 당국은 "친절한 제안"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최후의 식사' 중단이 비용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면서 그의 제안을 받아들지이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텍사스 주가 1982년 사형 집행을 재개한 이후 주 교정 당국은 교도소 주방의 재료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사형수의 주문을 받아 '마지막 식사'를 제공해왔다.  처남을 납치하고 전처를 성폭행한 혐의로 14년간 복역한 프라이스는 1991년부터 가석방으로 풀려난 2003년까지 교도소 주방에서 일하는 동안 사형수 220명의 마지막 식사를 만들었다. 

 

교도소 사정상 '티 본 스테이크'를 달라는 사형수에게 '햄버거 스테이크'를 줄 때도 있었지만 프라이스는 다른 요리사들이 "찜찜하다"면서 거부하는 이 일을 맡아 성심껏 일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99618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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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형 당해 싼놈들도 많지, 

 

그런 놈들은 마지막 식사에서도 티가 팍팍 나는거 같음 

 

내 생각에는 적정한 금액에 적당한 양이라면 가는길에 마지막으로 특식 좀 먹여주는게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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