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대형사고를 막은 대한민국 공군 역대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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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대위
1968 ~ 1991.12.13
F-5A를 이용한 훈련중 출동사고 발생
다행히 출동한 다른 기체 조종사는 탈출성공했지만
이상희 대위는 앞에 민가 있다며 탈출불가능하는 말만 남기고 기체를 마을에 추락하지 못하도록 끝까지 조종하다 추락으로 사망
김도현 소령
1973.10.1 ~ 2006.5.5
2006년 어린이날 맞이하여 김도현 소령은 A37B 기체로 곡예 비행을 선사하고 있었다.
근데 나이프 엣지 라는 곡예비행을 하던중 기체문제로
김도현이 조종하던 A37B 기체가 활주로에 추락
너무 심하게 추락하고 비행기가 불타서 그의 시신조차 알아볼수 없었다고한다.
이후 공군은 사건을 조사하였고 사고조사위원회에서 결과를 발표하였다.
김도현 소령은 기체에서 분명히 탈출 가능했지만 그러지 않고 끝까지 조종간을 붙잡고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 이유는 비행기가 어린이들도 있었던 관람석에 추락하지 않게끔 추락하는 순간까지도 조종했었다고.. 그 증거로 현장에서 발견된 김도현 소령 시신들중에서 끝까지 조종간과 스로틀 레버를 꽉 붙잡고있는 손을 발견했다고 한다.
만약 김도현 소령이 탈출했다면 어린이날 에어쇼 구경하러온 가족들로 가득한 관람석에 A37B가 추락했을꺼라고 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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