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왕세녀 이야기 > 읽을거리/지식

• 목록

스웨덴은 입헌 군주제로 현재 국왕과 1980년대에 바꾼 법에 따라 왕세녀가 있다.

이름은 빅토리아 잉리드 알리스 데지레로 국왕의 장녀다.

그녀는 고운 마음씨를 가졌지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난독증과 아름답지 않은 외모로 스웨덴 귀족들에게 질타를 받았다고한다.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완벽한 왕세녀가 되는데, 문제는 그녀의 남편이었다.

스웨덴 국민들은 그녀의 연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결국 연애설이 터졌는데 하필 그녀의 연인은 오켈보라는 시골 출신 헬스트레이너 였다. 또한 그의 부모님은 면사무소 직원으로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이었다.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진

스웨덴 귀족들은 그녀의 연인을 조롱했고, 스웨덴 언론은 그의 외모를 비아냥하며 순수한 왕세녀를 꼬셔 신분상승하려는 개구리라고 질타했다.

또한 그녀의 아버지는 왕실과 어울리지 않다며 해어지라고 한다.

그때 그녀의 한마디

"이 남자가 아니면 왕위를 계승하지 않을거예요!"

슈퍼펀치에 결국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와 8년 연애 끝에 결혼한다.

그리고

남편은 결혼 후 저렇게 변했고.

둘 사이에는 딸과 아들이 태어나며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

TMI 사랑에 빠진 이유는 그의 상남자스러운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또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과 비교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