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칼 라거펠트가 일침한 뚱뚱함은 어느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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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의 논란되는 발언
과연 이 발언의 뚱녀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언냐들을 의미할까?
정답은 No
사실 여기서 칼 라거펠트가 말하는 뚱녀는 하이패션 모델과 대비되는 대중적인 커머셜 모델들을 말함
하이패션 쪽에서 커머셜쪽을 비웃거나 한 수 아래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저 뚱보 발언 역시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면 됨.
극단적인 예시가 바로 도슈코3의 우승자이자 현재는 세계적인 톱모델 최소라인데
원래 이 정도 몸매였지만
루이비통에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독점쇼가 취소된 이후 다이어트를 진행
또다른 유명한 예시인 타이라 뱅크스의 경우는
원래는 갸날픈 선 덕분에 하이패션 활동을 했지만 가슴이 커지면서 커머셜로 전향함
즉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 "타이라 뱅크스"는
저 기준으론 무려 뚱녀임. (물론 타이라는 커머셜 전향 후 명성을 얻었지만)
흔한_뚱녀_모임
즉 당연히 사람들이 눈나거리는 맥심 눈나들도 뚱보임 ㅋㅋㅋㅋㅋ
참고로 최소라는 저 몸매를 만들기위해
이 쌩 난리를 치러야 했다.
결국 칼 라거펠트의 일침은 일반 대중의 인식과 괴리된
하이패션업계의 뒤틀림을 보여준 발언일 뿐
그걸 사이다라고 하기엔 씁쓸한 발언이다.
요약: 칼할배 기준 사람들은 대부분 뚱보 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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