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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성선설로 순한 이미지인 맹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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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들이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125.141) 작성일 21-02-22 17:16 조회 5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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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선왕 : 탕(湯)임금이 걸(桀)을 몰아내고 무왕(武王)이 주(紂)를 정벌했다고 하는데,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 맹자 : 옛글에 있습니다.
  • 제선왕 : 신하가 자기의 임금을 시해(弑害)해도 괜찮습니까?
  • 맹자 : 인(仁)을 해치는 자를 적(賊)이라 하고, 의(義)를 해치는 자를 잔(殘)이라 하며, 잔적(殘賊)한 사람을 일개 지아비[一夫]라고 합니다. 한 지아비인 주(紂)를 베었다는 말은 들었어도 임금을 시해했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덕 없는 왕은 왕이 아니라 이미 역적이고, 역적을 죽이는건 문제 안된다고 주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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