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읽을거리] 그리스로마신화) 헤라와 야스할뻔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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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쥬지가 이상해질만한 헤라마마 짤방이지만
실제로 헤라를보고 쥬지가 이상해진 인간이 있었다
헤라클레스가 헤라의 맘마통을 쭙쭙했던 수준을 넘어
헤라 비슷한것과 야스를 했었던 인간이 있었으니
바로 익시온이라는 새끼였다
이새끼는 결혼을 했는데 지참금을 주기 아깝다고 자기 장인을 불에 태워죽인 미친새끼였다
대충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선넘는 패륜을 저지른새끼는
천벌을받거나 에리니에스 3자매가 쫓아다니면서 뒤질때까지 이지메를 놓곤했는데
이새끼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우스가 불쌍하게 여겨서 용서를 해줬다더라
용서를 해준데서 그친게아니라 올림포스에 초청해서 파티까지 열어줌;;; 돌아이새끼
그 파티에서 일이 시작된다
익시온은 파티에서 헤라를 보고 뿅가버린다
그리고 ㄴㄷㅆ짤을 본 토붕이가 되어 헤라에게 성욕을품게되고
헤라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다니는데
신들의 왕제우스가 그 소릴듣고 그냥 지나칠리가 없다
인성터진 제우스는 장인 태워 죽인죄는 용서할수있어도
지가 바람피느라 안중에도 없는 마누라한테 성욕품는새끼는 용서할수가 없었는지
구름을 빚어가지고 헤라와 똑같은모습을 만들어내 익시온 앞에 보낸다
여신야스는 참을수없는법
제우스가 구름으로 만들어낸 헤라를 본 익시온은 곧장 질펀한 야스를 하게되고
그걸본 제우스는 익시온을 타르타로스(그리스 로마 신화의 지옥)에 쳐박아버린다
거기서 영원히 불타는 수레바퀴에 매달려 돌게되는 형벌에 처했다나 뭐라나
구름이지만 여신 헤라랑 똑같이 생긴것과 야스를 한 익시온..
부! 럽! 다!
금발태닝피카츄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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