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용기 Pcs, Set 판매 관련 지식을 알아보자 > 정보이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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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상품샷

 

16PCS 8EA set

 

용기8개, 뚜껑8개 해서 8세트 총 16낱개 구성이라는 뜻임.

 

이해되죠?

 

 

 

비록 2017년 내용이지만, 그 당시도 지금과 비슷함. 

 

상담원 설명대로 뚜껑10P 용기 10P 합해서 20P가 맞음.  2개가 1조를 이루어 10세트

 

 

 

상품 제목에 '세트'를 넣어놨으면 그건 더 볼 것도 없이 8세트임.

 

아예 8조라고 모둠 표시를 해놨죠. 그러면 낱개로 하면 16P인겁니다. 

 

세트라는 표현이 없고 P만 있으면 낱개로만 계산했다는 뜻임

 

섬네일만 봐도 4세트라는게 눈에 보임.

 

 

같은 회사제품이라도 판매자에 따라 제품표시가 다른데

 

이거는 4P 2세트, 8P 4세트라고 표시하고 있음. 이건 더 친절한 거죠

 

다만 이건 장바구니에 담을 때 옵션을 달리해야 구입해야할테니 상품 상세페이지를 보고 선택해야하는 그런거임.

 

 

거의 대부분의 판매상들이 4P 2세트 같은 표현을 혼용해서 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4P를 4세트라고 대놓고 사기치진 않음.

 

이런것을 두고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진짜로 얘네가 그런식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 절대 아님.

 

상품 이미지에서 대부분 걸러집니다. 

 

여기서 뻥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시면 됨.

 

이거는 세트라는 표현이 없고 8'개'라는 표현을 했지만 괄호로 16P라고 해놓음.

 

섬네일을 보고 세어봐도 8개 세트가 맞음.

 

 

 

 

 

 

 

 

 

섬네일에서 안 걸러진다고 해도 상품상세페이지보면

 

제품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대부분의 상품설명페이지에선 세부 내용이 다 나와있음.

 

12P라고 되어 있지만 제품구성을 보면 용기 갯수 6 그러면 뚜껑까지 해서 12P인거임.

 

 

 

제대로 안 하는 판매상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놈들도 있는데요.

 

간단합니다. 

 

그런 경우는 제대로된 설명을 안 하는 수상한 판매자니까

 

안 사면 됩니다. 

 

제대로 설명하는 판매상 제품을 사면 되는거에요. 

 

이런 용기 제품 판매하는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그 판매상들이 죄다 제대로 설명 안 하고 속이려 들지도 못해요.

 

쇼핑몰 사이트도 퇴출당함.

 

 

 

 

 

 

 

아마존 상품 페이지 섬네일임

 

16Pc 16개라는 거임.

 

근데 Set of 8

 

8세트

 

섬네일을 봐도 8세트 맞음. 

 

12P라고 빨간바탕에 하얀글씨

 

근데 Lids(뚜껑) [6 Piece] 라고 되어 있지.

 

섬네일에 있는 전체 구성을 세어보면 12개, 6세트임.

 

 

 

이거 4PC라고 되어 있지만 뒤에 바로 'Set'가 붙어서 4세트 구성 상품임을 알 수 있음. 

 

이거는 밀폐용기가 아니지만

 

찻잔

 

4pc 찻잔세트 근데 섬네일에 보이는건 찻잔세트 2개

 

밑에 설명에도 2 Tea Cups and Saucers라고 적혀있음. 

 

각각 4개 낱개, 총 2개 세트라는 거임.   옆에 잔받침 없는 것은 찻잔만으로 4Pcs

 

5 piece set 

 

이거는 세트가 '5개'라는 거고 섬네일만봐도 알 수 있음.

 

 

24pc 라고 되어 있죠?

 

이것도 뻔합니다. 용기12개, 뚜껑 12개 그래서 낱개 24pc

 

상품 이미지샷에 나온거 세어보면 12세트 맞음.

 

 

 

상세설명 보면 용량단위별로 갯수 표시되어 있음.

 

 

이거는 일본 라쿠텐 상품 설명 16피스라고 되어있죠? 큰거 안에 하나가 더 들어 있음.

 

그래서 저거 8세트 짜리에요

 

라쿠텐인데 왜 한글이냐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크롬 자동번역이라서 그렇습니다. 

 

4P 근데 이거는 4세트에요. 왜냐?

 

이거는 Pcs가 아니고 Pack의 P이기 때문

 

이 경우는 4Pack의 4P입니다. 

 

이거는 '1개입'이라고 되어 있는데 2코 셋트라고 되어있죠?  뚜껑하고 용기를 나눠서 2個인데, 그게 1세트라서 '1개입'이 된 겁니다. 

 

나라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용기+뚜껑 갯수 낱개로 풀어서 낱개표시하는 경우는 

 

뭐 딱히 한국에서만 그러는게 아니고 이거는 뭐 그냥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구입입장에서 내가 사려는 상품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상세설명을 보고 따져보고 사야합니다. 

 

근데 단순히 섬네일 이미지만 봐도 80%는 갯수파악된다고 봅니다. 

 

설명 페이지까지 다 읽어보면 99%고 

 

그런거 제대로 안 해놓은 판매자가 있다? 그 새끼껀 제끼고 딴 거 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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