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이스라엘군의 움직이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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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마혼 (נגמחו"ן)
60년대 굴렸던 영국제 센츄리온 전차(A41 Centurion)의 차대를 사용하여 만듬.
저 이상한 포탑에는 차장만 탑승하며, 기관총 4정을 탑재해놔서 어느정도 공격력도 있음. 하지만 주 임무는 공격용이 아니라 보병을 실어나르는 역할.
본래 전차였던 몸이라 기본방어력이 장갑차보다 훨씬 좋고, 거기다 추가 장갑도 덕지덕지 쳐발라놔서 RPG 한두방에는 격파 안됌.
저래보여도 내부에 차장,운전수 포함 12명이나 탈 수 있음. (사진처럼 후방 쪽문으로 탐.)
참고로 이스라엘은 인구가 적고, 군인 한명 한명의 목숨이 귀한 국가라서 모든 장비가 탑승자의 생존을 우선시하여 설계됨.
이런 괴상한 장갑차를 만든 이유도 적에게 공격 받았을 때 군인들이 죽지 않고 생존할 확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임.
현 이스라엘군 주력 장갑차인 나메르도 이때 교훈으로 아예 주력전차인 메르카바 차대를 써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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