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포스 출신이 말하는 다른 특수부대 썰 > 읽을거리/밀리터리

이 썰을 푼 아재는 존 맥피(John McPhee)라는 양반으로, 75레인저연대-그린베레-델타포스 합쳐서 20년 복무하고 원사전역한 양반임.

위의 짤에는 안나왔지만 이 양반이 개인방송등에서 풀었던 다른부대에 대한 묘사

레인저 - 내가 나온 부대. 좋은 놈들임. 근데 그래봤자 보병임.

그린베레 - 내가 나온 부대 2. 역시 좋은 놈들임. 근데 우리보다 밑임.

공군 CCT - 같이 일하기엔 괜찮은 놈들임. 그래도 우리보다 밑임.

PJ(파라레스큐점퍼) - 레인저보다는 나음. 그래도 우리보다 밑임.

해병대 포스리컨 - ㅈㅂ임.

해병대 레이더스 - 멋진 놈들임. 근데 실력에 비해 저평가되는 불쌍한 놈들임.

네이비 씰 - 얘네 그냥 선원들임. ㅈㅂ임

데브그루(씰6팀) - 그나마 괜찮은 선원들임. 왜냐하면 창설 초기에 우리가 훈련 시켰음.

ISA (정보지원대) - ㅈㅂ임 

CIA SAD - ㅈㅂ임

SAS - 델타의 정신적 스승. 실력 인정함. 근데 예산 부족한 거지들임.

기타 타국 특수부대 - ㅈㅂ이고 뭐고 관심 없음.

참고로 SOCOM(미 특수작전사령부)에서 부대를 티어1,2로 나누는 기준은 전투력이 아니고 들어가는 예산을 기준으로 잡음. 

예산을 많이 받을 수록 좋은 장비와 좋은 훈련을 받을 수있음. 

그리고 저 부대들중 제일 많은 예산을 받는 부대가 바로 델타포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