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이제껏 마스크 쓰고 운동 잘 했는데"…'백신패스' 도입에 시민들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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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째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김모씨(30)는 "이제껏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운동을 잘해왔는데 갑자기 백신패스를 도입하면 어쩌자는 거냐"라며 "헬스장을 다니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백신을 맞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어처구니가 없다. 심지어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얼마 전 개인 트레이닝(PT) 수업을 결제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라고 하소연했다.
김 씨처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사람이 헬스장 등을 이용하기 위해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음성 확인서를 지참하면 된다. 다만 유효기간이 48시간에 불과해 헬스장을 사흘에 한 번씩 갈 경우, 미접종자는 매번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실상 백신 미접종자의 헬스장 이용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헬스장 바뀐거 보면 영업 시간제한 없고 샤워실 이용가능 하던데
걍 기존대로 헬스장 영업제한시간 10시 사워시설 금지 시키면 그건 그대로 또 욕할꺼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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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
MyUniverse님의 댓글의 댓글

@크롬
아 왜 추천 하나밖에 못주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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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님의 베스트 댓글
니들이 선택한 미접종인데 왜 차별이라고 징징대냐고ㅋㅋㅋㅋㅋ
누가 백신 맞지말라고 병원입구에서 막았음?
지들이 무섭다고 안맞아놓고 정작 진짜 뒤질수도 있는 스테로이드는 잘만 꽂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