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재앙이 터지기 전의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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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하루 전
천장이 내려 앉아 기둥이 천장을 뚫고 올라왔다
결국 다음 날 무너져 내려 502명이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콘도 붕괴 직전의 사진
이미 심각해서 사람을 대피 시켜야 한다는 경고를 여러차례 받았음에도 무시했고
결국 무너지면서 99명이 사망했다.
베이루트 창고에 방치되어있었던 질산 암모늄.
화물선 선주가 파산하면서 실고 가던 질산 암모늄을 배 째로 그냥 놔두고 도망갔고
안에 있던 질산 암모늄은 폭죽창고 바로 옆에 수년간 방치되다가
폭죽창고에서 벌어진 화재로 질산암모늄마저 폭발하면서
220명이 사망했다.
스페인에서 렌페 고속열차를 운전하던 사람이 올린 속도계 인증샷.
그는 평소에도 원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리기를 즐겼고
결국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는 바람에 열차가 탈선해 79명이 사망했다.
2001년 5월 24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한 예식장
이 예식장은 부실공사로 지어졌고
사진 몇초 후 바닥이 무너지면서 22명이 사망했다.
일본항공 123편 탑승객이 촬영한 날개 사진.
이 비행기는 과거 착륙하다 꼬리를 긁히는 사고가 있었으나 이를 대충 처리했고
결국 버티다 못한 꼬리 부분의 벌크헤드가 터져 날아가면서
520명이 사망했다.
태국의 로얄 플라자 호텔
이 호텔은 건설 과정에서 기둥 몇개를 빼먹는 부실공사가 있었고
결국 1993년 8월 13일 무너져 137명이 사망했다.
2003년 2월 20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매니저가 불꽃을 더 돋보이게 할려고 불을 덧붙인게 화력이 너무 쎄서 천장까지 닿아 화재가 발생
결국 100명이 사망했다.
아에로플로트 821편의 추락 하루 전 사진
다음날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88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유는 기장의 음주비행이었다.
(https://www.ilfattoquotidiano.it/2014/04/09/dopo-23-anni-crolla-lennesimo-falso-mito-sul-moby-prince-il-salone-de-lux-non-era-la-muster-room/930110/)
이탈리아의 여객선 모비 프린스 탑승자가 촬영했던 영상의 한 장면
얼마 안가 이 배는 유조선과 충돌, 유조선 측에서 여객선이 아닌 예인선과 충돌했다 착각하고 신고를 잘못하는 바람에 유조선쪽에 구조대가 먼저 갔고
결국 모비 프린스에선 탑승객 141명 중 140명이 사망했고, 단 한명만 살아남았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야구장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공사현장
당시 바람에 너무 불어 공사를 멈췄어야 했음에도 강행했고
결국 크레인이 바람을 못버티고 무너지면서 3명이 사망했다.
방글라데시의 라나 플라자가 무너지기 직전 사진
무허가로 지어진 이 건물은 4층 건물을 무려 8층으로 증축했고
것도 모자라 1층을 더 얹으려 했다.
결국 못버틴 건물이 2013년 4월 24일 무너지면서 1,129명이 사망했다.
1981년 7월 17일 하얏트 리젠시 호텔
이 사진이 찍히고 얼마 안가 오른쪽의 호텔 구름다리가 무너지면서 114명이 사망했다.
원인은 부실공사였다.
아메리칸 항공은 비행기 엔진을 수리할때 일일이 분해하면 유압관이나 전기 회로가 망가질 수 있단 이유로
지게차로 통째로 빼내서 수리 후 다시 지게차로 끼워맞추는 식의 수리를 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엔진 연결 부위에 금이 갔고, 금이 벌어지면서 엔진이 떨어져나가
탑승객 271명 전원, 그리고 지상의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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