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이슈] 이케아가 인기 많은이유 (가구 친환경 등급 기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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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단위 면적당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mg/L 이하면 'SE0' 등급을 받는다. 0.3~0.5㎎/L 이면 'E0' 등급, 0.5~1.5mg/L 이면 'E1' 등급이 매겨진다. 국내에서 실내용 가구를 만들 때는 E1 등급 이상의 목재를 사용하면 현행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의 규제 기준은 이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유럽연합(EU)은 지난 2006년부터 약 0.4mg/L 이하인 목재만 실내 가구용으로 허용해왔다. 한국보다 한 등급 엄격하게 관리하는 셈이다.
미국의 경우 한국이 사용하는 측정방식으로 환산하면 최소 E0 등급 이상만 실내용 가구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과 같은 측정법을 쓰는 일본은 실내용 가구를 제작할 때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mg/L 이하인 목재는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그보다 저질의 목재는 일정면적 이상 사용할 수 없게끔 제한하고 있다.
가구 새로 들여놨는데 코가 아파서 찾다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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