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장례식장에 조문객이 한명도 없었던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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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해태의 강타자 이호성
커리어 스탯이 화려하진 않지만 골든글러브 두번에 한국시리즈 때마다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
선수협 회장도 했고 사업도 꽤 크게 벌였었기 때문에
아마도 그 사건이 없었다면 장례식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을거라는 평
보통 안좋은 이유로 자살을 했더라도 동료, 지인들은 조문을 오는 편이지만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었고 사건 내용 또한 경악스러웠던터라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
화환은 커녕 아무도 조문오지 않아 장례식장의 불이 꺼져있었다고...
그 사건이란건 바로 유명한 4모녀 살해 암매장 사건(2008)
유명한 전 스포츠 스타가 동거녀 포함 세 딸들을 함께 둔기로 살해하고 매장한 살인마로 전락했다
비밀수사중이었던 경찰이 검거직전, SBS가 이호성 실명을 언급하며 보도하고 이호성은 그 다음날 바로 투신.
수사를 받지 않고 자살해버렸기 때문에 동기는 오리무중.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투신한 이호성의 시신을 이송했던 구급요원 왈
'그렇게 한이 맺힌듯 무서운 얼굴을 한 익사체는 처음 봤다
sbs기레기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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