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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 2015년부터 프랑스에서 매년 일어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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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7일

샤를리 엡도 테러

 

직원10명 사망 경찰관 2명 사망

 

샤를리 엡도는 프랑스의 주간 풍자 신문을 발행하는곳

 

이떄 경찰관 한명은 무슬림이였고

테러범들한테 살려달라고 자비를 구했는데 잔혹하게 살해당함

 

테레리스트 2명 경찰에게 사살

 

 

 

 

2015년  1월 8일

 

경찰을 대상으로 한 총기난사 테러로 한 여성 경찰관이 사망

샤를리 엡도랑은 별개의 사건으로 보고 있었는데 연장선이라는게 조사를 통해 밝혀짐

 

파리 시내에 있는 식료품점에서 인질극을 벌임

 

인질 4명이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었으며 4명 모두 유대인이었다

 

테러범 2명중 1명은 경찰관들에게 사살 나머지 한명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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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극이 일어난 식료품점에서 일하고있던 무슬림 알바생 라사나 바틸리(Lassana Bathily)

 

라사나 바틸리는 테러리스트가 경찰들과의 대치상태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가게에 있던 인질들을 대부분 지하의 냉동창고에 피신시킴 이때 인질들은 대부분 유대인이였음

 

사망자가 더 늘어나는 끔직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었지만 라사나의 영웅적인 행동으로 인해 사망자는 더 늘어나지 않았다

 

프랑스 당국은 그에게 프랑스 시민권을 부여

 

이후 라사나는 "나는 유대인을 숨긴 것이 아니라 인간을 숨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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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3일

 

파리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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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 총 7곳에서 동시에 테러와 인질극이 발생하였으며, 무차별 총격과 자살폭탄테러로 무고한 시민 132명이 사망

 

테러범 8명 (7명 자폭, 1명 사살)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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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 보는 개붕이들도 한 번쯤은 봤을 뻔한

 

Prey for paris가 이 테러로 인해 만들어진 추모 문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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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로 인해 큰 슬픔에 빠진 프랑스를 애도하고자 각국의 건물 혹은 조형물들이 이런식으로 추모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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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산타워도 동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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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나라 커뮤니티에서는 테러가 선진국에서 일어났느냐와 후진국에서 일어났느냐에 따른 사람들의 슬픔의 반응이 다른 것을 꼬집은 사진 퍼지면서

논쟁도 많이 일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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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4일

 

니스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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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에서 자유-평등-박애의 대혁명을 기념하는 프랑스 혁명 기념일 축제를 즐기던 시민들에게

테러리스트가 19톤 대형트럭으로 돌진하여 86명이 사망함

 

프랑스 군경에 의해 사살됨

 

이때 시민한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테러범하고 몸싸움을 벌였지만 테러범이 그를 권총 손잡이로 내리찍는 바람에 트럭에서 추락하고 트럭의 바퀴에 깔리고 말았지만 정말 다행히도, 그는 큰 부상을 입고 살았음

 

그 후

테러범과 싸운 시민, 부상자들을 치료했던 의사, 소방관들과 테러범을 사살한 경찰관 2명을 포함한 총 22명은 프랑스 최고의 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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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옹 도뇌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프랑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 전반에 걸쳐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프랑스의 훈장 중 최고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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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러가 일어난 직후 프랑스 전역에서는 Prey for Nice라는 문구를 이용해 추모를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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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6일

 

성당 테러

 

흉기를 든 괴한 2명이 성당에 들어가 미사 중인 5명을 인질로 잡았다. 

 

미사를 집전하던 자크 아멜 신부를 인질로 잡은 뒤 흉기로 목을 그어 살해.

 

인질 중 1명은 경계가 허술한 틈을 타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고, 인질범들은 나머지 4명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

 

프랑스 대테러부대가 현장에 출동해 밖으로 나오던 범인 2명을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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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일

 

마르세유 흉기 테러

 

마르세유의 생샤를 기차역에서 남성 괴한이 "알라 후 아크바르!"라고 외치며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시민 2명이 사망했고

범인은 그 후 도주하다가 인근을 순찰하던 프랑스 군인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살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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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1일

 

스트라스부르 총격테러

 

스트라스부르에서 괴한이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시민들을 향해 총기를 발사하고 칼을 휘두르고 도주

추격 후 사살 시민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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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6일

 

사뮈엘 파티 피살 사건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사뮈엘 파티는

 

샤를리 엡도가 발행했던 무함마드 풍자 만화를 보여주며 토론을 진행하였고 이후

 

18세 무슬림 난민 청년 압둘라흐 에 의해 참수되어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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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날짜인

 

2020년 10월 29일

 

용의자가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 밖에서 흉기를 휘둘렀고 3명이 사망 여러 명이 부상을 입음

 

그 중 여성 사망자는 참수를 당하였음

 

용의자는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체포된 후에도 아랍어로 "신은 가장 위대하다"고 계속 외쳤다고 이야기 하였음

 

 

 

 

 

 

 

  "테러리스트들의 종교이슬람이 아니다. 야만이다" -  마누엘 발 프랑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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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피해자들

(오, 이런... 그들(가해자들)이 무슬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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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이들도 알다시피 테러사건 하나하나가 국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 영향을 많이 끼치지만

그걸 전부 글에 옮길 수는 없어서 짤막하게 요약만 해놨어

 

2021년도는 극단주의 무슬림 새끼들이 안설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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